‘전북 청년 두 배 적금’ 사업, 지원 경쟁률 높아

입력 2024.04.05 (21:57) 수정 2024.04.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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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두 배 적금' 사업에 지원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는 대상자 천 명 모집에 만 4천6백여 명이 지원해 1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청년이 한 달에 10만 원을 저축하면, 전북도가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2년 만기 후, 5백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다음 달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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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청년 두 배 적금’ 사업, 지원 경쟁률 높아
    • 입력 2024-04-05 21:57:02
    • 수정2024-04-05 22:12:52
    뉴스9(전주)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두 배 적금' 사업에 지원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는 대상자 천 명 모집에 만 4천6백여 명이 지원해 1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청년이 한 달에 10만 원을 저축하면, 전북도가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2년 만기 후, 5백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다음 달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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