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해수욕장 수상 호텔 13년 만에 취소

입력 2024.04.05 (22:02) 수정 2024.04.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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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앞바다 수상 호텔 건립 사업이 13년 만에 취소됐습니다.

부산 수영구는 호텔 사업자가 준공 기간을 지키지 않아 관광진흥법을 위반했다며 사업 계획 승인을 취소했습니다.

사업자는 2011년 광안리 해수욕장 앞 공유 수면에 3만 7천톤 급 크루즈 선박을 건조해 백여 개 객실 규모의 수상 호텔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해 수영구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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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안리해수욕장 수상 호텔 13년 만에 취소
    • 입력 2024-04-05 22:02:30
    • 수정2024-04-05 22:14:29
    뉴스9(부산)
광안리 앞바다 수상 호텔 건립 사업이 13년 만에 취소됐습니다.

부산 수영구는 호텔 사업자가 준공 기간을 지키지 않아 관광진흥법을 위반했다며 사업 계획 승인을 취소했습니다.

사업자는 2011년 광안리 해수욕장 앞 공유 수면에 3만 7천톤 급 크루즈 선박을 건조해 백여 개 객실 규모의 수상 호텔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해 수영구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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