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홍횡영평’, 허필홍 “농촌 발전”…유상범 “현안 해결”
입력 2024.04.05 (23:31)
수정 2024.04.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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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강원도에서 가장 넓은 지역인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출마한 두 후보를 만나봅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자신이 지역 발전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홍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선거 운동이 한창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가 장터를 찾아 인사합니다.
허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주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합니다.
홍천군의원과 군수 경험을 살려 민생을 챙기는 '진짜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농자재 국가 반값 지원과 홍천-춘천 국도 5호선, 평창 국도 31호선 등 도로망 개선 등으로 농촌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합니다.
[허필홍/더불어민주당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 :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도 살 수가 있습니다. 농업·농촌 활성화, 기호 1번 허필홍이 꼭 책임지겠습니다."]
영월의 한 교차로에는 국민의힘 선거운동원들이 모였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퇴근길 주민과 차량에 인사합니다.
유 후보도 유세차에 올라 재선 성공을 위한 지지를 호소합니다.
지난 4년의 국회 경험으로, 재선 의원이 돼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특히, 집권당의 힘으로 용문-홍천, 영월-제천 고속도로 완성과 관광 산업 활성화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합니다.
[유상범/국민의힘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 : "다시 한번 다수당이 돼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이 시장 경제를 제대로 이끌어가고,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양자 대결을 벌이는 두 후보.
강원도 면적의 43%를 차지하는 거대 선거구를 오가며 막판 부동층 잡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최혁환
이어서 강원도에서 가장 넓은 지역인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출마한 두 후보를 만나봅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자신이 지역 발전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홍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선거 운동이 한창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가 장터를 찾아 인사합니다.
허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주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합니다.
홍천군의원과 군수 경험을 살려 민생을 챙기는 '진짜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농자재 국가 반값 지원과 홍천-춘천 국도 5호선, 평창 국도 31호선 등 도로망 개선 등으로 농촌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합니다.
[허필홍/더불어민주당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 :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도 살 수가 있습니다. 농업·농촌 활성화, 기호 1번 허필홍이 꼭 책임지겠습니다."]
영월의 한 교차로에는 국민의힘 선거운동원들이 모였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퇴근길 주민과 차량에 인사합니다.
유 후보도 유세차에 올라 재선 성공을 위한 지지를 호소합니다.
지난 4년의 국회 경험으로, 재선 의원이 돼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특히, 집권당의 힘으로 용문-홍천, 영월-제천 고속도로 완성과 관광 산업 활성화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합니다.
[유상범/국민의힘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 : "다시 한번 다수당이 돼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이 시장 경제를 제대로 이끌어가고,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양자 대결을 벌이는 두 후보.
강원도 면적의 43%를 차지하는 거대 선거구를 오가며 막판 부동층 잡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최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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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강원도에서 가장 넓은 지역인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출마한 두 후보를 만나봅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자신이 지역 발전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홍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선거 운동이 한창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가 장터를 찾아 인사합니다.
허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주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합니다.
홍천군의원과 군수 경험을 살려 민생을 챙기는 '진짜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농자재 국가 반값 지원과 홍천-춘천 국도 5호선, 평창 국도 31호선 등 도로망 개선 등으로 농촌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합니다.
[허필홍/더불어민주당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 :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도 살 수가 있습니다. 농업·농촌 활성화, 기호 1번 허필홍이 꼭 책임지겠습니다."]
영월의 한 교차로에는 국민의힘 선거운동원들이 모였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퇴근길 주민과 차량에 인사합니다.
유 후보도 유세차에 올라 재선 성공을 위한 지지를 호소합니다.
지난 4년의 국회 경험으로, 재선 의원이 돼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특히, 집권당의 힘으로 용문-홍천, 영월-제천 고속도로 완성과 관광 산업 활성화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합니다.
[유상범/국민의힘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 : "다시 한번 다수당이 돼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이 시장 경제를 제대로 이끌어가고,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양자 대결을 벌이는 두 후보.
강원도 면적의 43%를 차지하는 거대 선거구를 오가며 막판 부동층 잡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최혁환
이어서 강원도에서 가장 넓은 지역인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출마한 두 후보를 만나봅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자신이 지역 발전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홍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선거 운동이 한창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가 장터를 찾아 인사합니다.
허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주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합니다.
홍천군의원과 군수 경험을 살려 민생을 챙기는 '진짜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농자재 국가 반값 지원과 홍천-춘천 국도 5호선, 평창 국도 31호선 등 도로망 개선 등으로 농촌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합니다.
[허필홍/더불어민주당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 :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도 살 수가 있습니다. 농업·농촌 활성화, 기호 1번 허필홍이 꼭 책임지겠습니다."]
영월의 한 교차로에는 국민의힘 선거운동원들이 모였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퇴근길 주민과 차량에 인사합니다.
유 후보도 유세차에 올라 재선 성공을 위한 지지를 호소합니다.
지난 4년의 국회 경험으로, 재선 의원이 돼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특히, 집권당의 힘으로 용문-홍천, 영월-제천 고속도로 완성과 관광 산업 활성화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합니다.
[유상범/국민의힘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 : "다시 한번 다수당이 돼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이 시장 경제를 제대로 이끌어가고,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양자 대결을 벌이는 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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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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