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민주, 용산역서 마지막 총력 유세…이재명 재판 출석

입력 2024.04.09 (01:00) 수정 2024.04.0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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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하루 앞둔 오늘(8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용산역에서 마지막 유세 총력전을 벌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7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정권 심판·국민 승리 총력 유세'를 진행합니다.

지난달 28일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진행한 용산역 광장으로 다시 돌아와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셈인데, 대통령실이 위치한 점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역구라는 상징성을 담아 정권 심판을 부각한다는 취지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전 10시 반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재판에 참석할 예정이라, 용산 유세 외에는 별도의 공식 일정은 없습니다.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아침 서울 용산구·종로구 지원 유세를 한 뒤 경남 김해, 창원, 부산을 돌며 막판 선거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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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9 01:00:33
    • 수정2024-04-09 01:01:33
    정치
4·10 총선을 하루 앞둔 오늘(8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용산역에서 마지막 유세 총력전을 벌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7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정권 심판·국민 승리 총력 유세'를 진행합니다.

지난달 28일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진행한 용산역 광장으로 다시 돌아와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셈인데, 대통령실이 위치한 점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역구라는 상징성을 담아 정권 심판을 부각한다는 취지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전 10시 반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재판에 참석할 예정이라, 용산 유세 외에는 별도의 공식 일정은 없습니다.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아침 서울 용산구·종로구 지원 유세를 한 뒤 경남 김해, 창원, 부산을 돌며 막판 선거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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