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일고’ 관사 관리 소홀…학교장 등 징계

입력 2024.04.09 (08:06) 수정 2024.04.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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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30년 넘게 관사를 쓰면서 전기료와 수도료 등을 학교 경비로 처리한 창원경일고등학교 교장과 학교 법인 이사장 등을 적발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감사 결과에 따라, 법인 이사장과 친인척이 관사를 쓰게 하고 공공 요금을 학교 경비로 처리한 학교장에게 경징계 처분을, 법인 이사장과 교장 가족인 교사에게는 각각 경고와 주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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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경일고’ 관사 관리 소홀…학교장 등 징계
    • 입력 2024-04-09 08:06:30
    • 수정2024-04-09 08:21:20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교육청은 30년 넘게 관사를 쓰면서 전기료와 수도료 등을 학교 경비로 처리한 창원경일고등학교 교장과 학교 법인 이사장 등을 적발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감사 결과에 따라, 법인 이사장과 친인척이 관사를 쓰게 하고 공공 요금을 학교 경비로 처리한 학교장에게 경징계 처분을, 법인 이사장과 교장 가족인 교사에게는 각각 경고와 주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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