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음주운전 은폐 혐의 공기업 직원 송치
입력 2024.04.09 (10:26)
수정 2024.04.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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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동료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공단이 경찰에 신청해 받은 전체 직원에 대한 음주운전 조회 자료에서 직원 B씨가 2020년 12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자료를 고의로 누락시켜 징계를 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같은 의혹이 일자 자체 조사를 거쳐 직접 A씨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공단이 경찰에 신청해 받은 전체 직원에 대한 음주운전 조회 자료에서 직원 B씨가 2020년 12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자료를 고의로 누락시켜 징계를 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같은 의혹이 일자 자체 조사를 거쳐 직접 A씨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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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 음주운전 은폐 혐의 공기업 직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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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9 10:26:35
- 수정2024-04-09 10:43:30
광주 광산경찰서는 동료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공단이 경찰에 신청해 받은 전체 직원에 대한 음주운전 조회 자료에서 직원 B씨가 2020년 12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자료를 고의로 누락시켜 징계를 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같은 의혹이 일자 자체 조사를 거쳐 직접 A씨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공단이 경찰에 신청해 받은 전체 직원에 대한 음주운전 조회 자료에서 직원 B씨가 2020년 12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자료를 고의로 누락시켜 징계를 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같은 의혹이 일자 자체 조사를 거쳐 직접 A씨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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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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