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이스라엘 방산 협력 교류 멈춰야”

입력 2024.04.09 (21:59) 수정 2024.04.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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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민사회단체 20곳은 오늘(9일) 성명을 내고, 전북도에 이스라엘과의 교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전북도가 최근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방위산업 협력 등을 논의한 것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 행위 지원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이 지금도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공습을 이어가는 만큼, 교류와 협력보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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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이스라엘 방산 협력 교류 멈춰야”
    • 입력 2024-04-09 21:59:42
    • 수정2024-04-09 22:02:37
    뉴스9(전주)
전북 시민사회단체 20곳은 오늘(9일) 성명을 내고, 전북도에 이스라엘과의 교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전북도가 최근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방위산업 협력 등을 논의한 것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 행위 지원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이 지금도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공습을 이어가는 만큼, 교류와 협력보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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