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5시 64.1%…지난 총선보다 1.5%p↑

입력 2024.04.10 (17:32) 수정 2024.04.10 (1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22대 총선 투표율이 64.1%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62.6%보다 1.5%p 높습니다.

해당 투표율은 현재까지 본투표와 사전투표, 우편을 통한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를 합산한 수치입니다.

총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지금까지 투표를 한 유권자는 모두 2,838만 5,276명입니다.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으로 67.5%를 기록하고 있고,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로 59.7%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총선 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개표는 시·군·구별 차이는 있지만 저녁 7시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지역구 당선자 윤곽은 내일(11일) 새벽 1시~2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총선]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5시 64.1%…지난 총선보다 1.5%p↑
    • 입력 2024-04-10 17:32:18
    • 수정2024-04-10 17:37:15
    정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22대 총선 투표율이 64.1%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62.6%보다 1.5%p 높습니다.

해당 투표율은 현재까지 본투표와 사전투표, 우편을 통한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를 합산한 수치입니다.

총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지금까지 투표를 한 유권자는 모두 2,838만 5,276명입니다.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으로 67.5%를 기록하고 있고,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로 59.7%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총선 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개표는 시·군·구별 차이는 있지만 저녁 7시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지역구 당선자 윤곽은 내일(11일) 새벽 1시~2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