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조국 “국민이 승리…윤 대통령, 국민께 사과하라”
입력 2024.04.10 (19:01)
수정 2024.04.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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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늘(10일)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이 승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 상황실에서 12~14석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예상된다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창당한 지 한 달 된 정당에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줘서 정말 고맙다”라면서 “국민께서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란 뜻을 분명히 밝혔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민께 사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총선은 끝났지만, 조국혁신당이 만들 우리 정치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대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 상황실에서 12~14석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예상된다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창당한 지 한 달 된 정당에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줘서 정말 고맙다”라면서 “국민께서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란 뜻을 분명히 밝혔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민께 사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총선은 끝났지만, 조국혁신당이 만들 우리 정치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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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0 19:01:25
- 수정2024-04-10 19:02:08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늘(10일)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이 승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 상황실에서 12~14석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예상된다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창당한 지 한 달 된 정당에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줘서 정말 고맙다”라면서 “국민께서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란 뜻을 분명히 밝혔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민께 사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총선은 끝났지만, 조국혁신당이 만들 우리 정치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대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 상황실에서 12~14석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예상된다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창당한 지 한 달 된 정당에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줘서 정말 고맙다”라면서 “국민께서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란 뜻을 분명히 밝혔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민께 사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총선은 끝났지만, 조국혁신당이 만들 우리 정치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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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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