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갯벌서 50대 고립…40분 만에 구조
입력 2024.04.11 (22:05)
수정 2024.04.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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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0일) 11시 10분쯤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항 선착장 근처에서 50대 남성이 갯벌에 빠져 고립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용 서프보드를 이용해 허리까지 갯벌에 빠진 남성을 4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갯벌에 들어갈 때는 항상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긴급 상황이 생기면 신고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는 방수 팩에 보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용 서프보드를 이용해 허리까지 갯벌에 빠진 남성을 4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갯벌에 들어갈 때는 항상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긴급 상황이 생기면 신고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는 방수 팩에 보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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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갯벌서 50대 고립…40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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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22:05:58
- 수정2024-04-11 22:15:38

어젯밤(10일) 11시 10분쯤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항 선착장 근처에서 50대 남성이 갯벌에 빠져 고립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용 서프보드를 이용해 허리까지 갯벌에 빠진 남성을 4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갯벌에 들어갈 때는 항상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긴급 상황이 생기면 신고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는 방수 팩에 보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용 서프보드를 이용해 허리까지 갯벌에 빠진 남성을 4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갯벌에 들어갈 때는 항상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긴급 상황이 생기면 신고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는 방수 팩에 보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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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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