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확전 우려 속 양측에 자제 촉구

입력 2024.04.14 (12:01) 수정 2024.04.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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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습에 국제사회가 이란을 규탄하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 정권의 무모한 공격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고 밝혔고, 프랑스와 EU 등은 이란의 공격이 사태 확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대규모 군사 대결을 피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고, 중동 국가 사우디와 이집트도 '최대한의 자제'를 촉구하는 등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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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사회, 확전 우려 속 양측에 자제 촉구
    • 입력 2024-04-14 12:01:47
    • 수정2024-04-14 12:15:55
    뉴스 12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습에 국제사회가 이란을 규탄하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 정권의 무모한 공격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고 밝혔고, 프랑스와 EU 등은 이란의 공격이 사태 확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대규모 군사 대결을 피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고, 중동 국가 사우디와 이집트도 '최대한의 자제'를 촉구하는 등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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