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캐나다, 올해도 대형 산불 우려…“엘니뇨 영향”

입력 2024.04.15 (12:34) 수정 2024.04.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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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해 6천6백건 넘는 산불이 났는데, 올해도 대형 산불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전국에 더위와 건조함이 심해지면서, 산불 시즌이 더 빨리 시작되고 더 늦게 끝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산불의 빈도와 강도가 이전과 달라졌다며 기후 변화를 근본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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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캐나다, 올해도 대형 산불 우려…“엘니뇨 영향”
    • 입력 2024-04-15 12:34:00
    • 수정2024-04-16 09: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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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지난해 6천6백건 넘는 산불이 났는데, 올해도 대형 산불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전국에 더위와 건조함이 심해지면서, 산불 시즌이 더 빨리 시작되고 더 늦게 끝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산불의 빈도와 강도가 이전과 달라졌다며 기후 변화를 근본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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