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하와이, 폭우로 곳곳 침수·산사태

입력 2024.04.15 (20:52) 수정 2024.04.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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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카우아이 지역은 하루 만에 25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려 고속도로가 물에 잠기고 전신주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하와이는 온화한 기후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이상 기후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은 아침까지 비가 조금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황사의 영향을 받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비가 내리겠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4월까지 건기인 뉴델리는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베를린과 키이우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상파울루에는 비구름이 지나가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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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5 20:52:35
    • 수정2024-04-16 09:56:53
    월드24
하와이에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카우아이 지역은 하루 만에 25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려 고속도로가 물에 잠기고 전신주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하와이는 온화한 기후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이상 기후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은 아침까지 비가 조금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황사의 영향을 받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비가 내리겠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4월까지 건기인 뉴델리는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베를린과 키이우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상파울루에는 비구름이 지나가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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