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병원성 AI 위기경보…‘관심’ 단계로 낮춰

입력 2024.04.18 (08:05) 수정 2024.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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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최근 전국 가금류 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고 이동제한도 모두 해제돼,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낮추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가금류 농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기적 검사와 방역 조치는 이어집니다.

전북에서는 지난해 12월 익산 등 4개 시군 18개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돼, 닭과 오리 239만 마리가 예방적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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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고병원성 AI 위기경보…‘관심’ 단계로 낮춰
    • 입력 2024-04-18 08:05:22
    • 수정2024-04-18 09:00:46
    뉴스광장(전주)
전북자치도는 최근 전국 가금류 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고 이동제한도 모두 해제돼,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낮추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가금류 농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기적 검사와 방역 조치는 이어집니다.

전북에서는 지난해 12월 익산 등 4개 시군 18개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돼, 닭과 오리 239만 마리가 예방적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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