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한복문화 창작소 오늘 개관식…본격 운영

입력 2024.04.19 (23:38) 수정 2024.04.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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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한복문화 창작소가 강릉시 옥천동 옛 구슬샘문화창고에서 오늘(19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한복문화 창작소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을 들여 연면적 956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에 전시관과 한복실습실 등을 조성했습니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원은 한복문화 창작소를 거점으로 앞으로 지역 한복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 시민 대상 한복제작·전통자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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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 오늘 개관식…본격 운영
    • 입력 2024-04-19 23:38:05
    • 수정2024-04-19 23:55:55
    뉴스9(강릉)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가 강릉시 옥천동 옛 구슬샘문화창고에서 오늘(19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한복문화 창작소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을 들여 연면적 956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에 전시관과 한복실습실 등을 조성했습니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원은 한복문화 창작소를 거점으로 앞으로 지역 한복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 시민 대상 한복제작·전통자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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