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현대제철·포스코, 탄소중립 실천해라”
입력 2024.04.23 (08:16)
수정 2024.04.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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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현대제철과 포스코에 탄소 중립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 등은 어제(22일)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2050 탄소 중립'이라는 슬로건만 있고 세부 계획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또 당장의 수익만을 위한 화석 연료 기반 제철산업을 포기하고,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철강산업의 기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 등은 어제(22일)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2050 탄소 중립'이라는 슬로건만 있고 세부 계획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또 당장의 수익만을 위한 화석 연료 기반 제철산업을 포기하고,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철강산업의 기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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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현대제철·포스코, 탄소중립 실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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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3 08:16:09
- 수정2024-04-23 08:45:17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현대제철과 포스코에 탄소 중립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 등은 어제(22일)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2050 탄소 중립'이라는 슬로건만 있고 세부 계획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또 당장의 수익만을 위한 화석 연료 기반 제철산업을 포기하고,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철강산업의 기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 등은 어제(22일)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2050 탄소 중립'이라는 슬로건만 있고 세부 계획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또 당장의 수익만을 위한 화석 연료 기반 제철산업을 포기하고,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철강산업의 기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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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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