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 테이저건 맞고 숨져
입력 2024.04.23 (21:48)
수정 2024.04.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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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들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긴급체포 과정에서 테이저건에 맞은 뒤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3) 오후 5시 50분쯤 광주시 양산동의 한 주택에서 아들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 A씨가 테이저건을 맞고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던 중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의 아들인 30대 B씨도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3) 오후 5시 50분쯤 광주시 양산동의 한 주택에서 아들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 A씨가 테이저건을 맞고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던 중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의 아들인 30대 B씨도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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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 테이저건 맞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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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3 21:48:25
- 수정2024-04-23 22:07:42
자신의 아들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긴급체포 과정에서 테이저건에 맞은 뒤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3) 오후 5시 50분쯤 광주시 양산동의 한 주택에서 아들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 A씨가 테이저건을 맞고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던 중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의 아들인 30대 B씨도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3) 오후 5시 50분쯤 광주시 양산동의 한 주택에서 아들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 A씨가 테이저건을 맞고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던 중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의 아들인 30대 B씨도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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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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