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 몰래 들어가 신발 훔친 20대 남성 붙잡혀

입력 2024.04.24 (07:51) 수정 2024.04.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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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여탕에 몰래 들어가 신발 한 켤레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11시 반쯤 여탕 출입구에 있는 신발을 훔친 남성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경찰 진술에서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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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탕 몰래 들어가 신발 훔친 20대 남성 붙잡혀
    • 입력 2024-04-24 07:51:05
    • 수정2024-04-24 11:03:19
    뉴스광장(울산)
목욕탕 여탕에 몰래 들어가 신발 한 켤레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11시 반쯤 여탕 출입구에 있는 신발을 훔친 남성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경찰 진술에서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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