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영도구 ‘세컨드 홈’ 대상 포함 촉구

입력 2024.04.24 (07:54) 수정 2024.04.24 (08: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구 감소 지역에 부동산 세금 특례를 적용하는 '세컨드 홈' 정책에 부산 원도심이 제외되자 해당 기초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부산 동구·서구·영도구로 구성된 '원도심 산복도로협의체'는 성명서를 내고 "원도심 부동산 실거래 건수는 부산 평균의 25% 수준"이며 "원도심은 무허가 빈집과 고도제한 등으로 정비사업조차 어려운만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동·서·영도구 ‘세컨드 홈’ 대상 포함 촉구
    • 입력 2024-04-24 07:54:33
    • 수정2024-04-24 08:31:05
    뉴스광장(부산)
인구 감소 지역에 부동산 세금 특례를 적용하는 '세컨드 홈' 정책에 부산 원도심이 제외되자 해당 기초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부산 동구·서구·영도구로 구성된 '원도심 산복도로협의체'는 성명서를 내고 "원도심 부동산 실거래 건수는 부산 평균의 25% 수준"이며 "원도심은 무허가 빈집과 고도제한 등으로 정비사업조차 어려운만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