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 ‘아동 돌봄 통합지원센터’ 개소 외

원줍니다.

원주시가 반곡동 혁신도시에 마련된 '아동 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에서 오늘(25일)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아동센터는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2층에 들어섰고, 여러 기관에서 운영하는 돌봄 사업 정보를 통합해 제공합니다.

또, 아동 돌봄실 등을 갖춰 초등학생 일시 돌봄도 제공합니다.

횡성서 ‘지적 측량 드론 활용 대회’ 열려

강원도는 오늘(25일)과 내일(26일) 횡성군 둔내면 웰리힐리파크에서 지적 측량과 드론 활용 경진대회를 엽니다.

이 대회엔 강원도 내 18개 시군에서 공무원 100여 명이 참가해 드론을 활용한 측량 등 지적 측량 실력을 겨룹니다.

이 대회 우승팀은 다음 달(5월) 16일 열리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도전

영월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합니다.

영월군은 이를 위해, 영월군의회와 영월교육지원청, 대학, 알몬티대한중석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꾸렸습니다.

또, 이달(4월) 30일엔 군청에서 특구 지정 초안 설명회를 열고, 다음 달(5월)엔 강원도교육청과 관련 협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공공이불빨래방 평창2호 진부점’ 개소

평창군은 진부면에 설치된 '공공이불빨래방 평창 2호점, 진부점'에서 오늘(25일)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진부점 안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세탁기와 건조기가 각각 두 대 씩 설치됐습니다.

공공빨래방은, 노인들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등 다른 노인들을 대상으로 세탁을 대행해 주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