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핑크문의 색깔은?…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입력 2024.04.25 (19:51)
수정 2024.04.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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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퇴근길 광주전남에 유독 큰 보름달이 떴는데요.
'핑크문'으로 불리는 4월의 보름달 실제 색은 핑크색이 아니지만, 어제 더 크고 붉게 보였던 이유가 있습니다.
지평선 위로 보름달이 막 뜰 때 대기가 볼록렌즈 역할을 하는데다 공기에 산란되는 파란색 파장의 빛보다 더 긴 빨간색 파장의 빛이 눈에 도달하기 때문인데요.
또 황사에서 벗어나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게 갠 광주전남 하늘 덕분이었습니다.
달의 크기에 착시 현상이 일어나듯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닐 수 있습니다.
KBS광주는 실체적 진실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스7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핑크문'으로 불리는 4월의 보름달 실제 색은 핑크색이 아니지만, 어제 더 크고 붉게 보였던 이유가 있습니다.
지평선 위로 보름달이 막 뜰 때 대기가 볼록렌즈 역할을 하는데다 공기에 산란되는 파란색 파장의 빛보다 더 긴 빨간색 파장의 빛이 눈에 도달하기 때문인데요.
또 황사에서 벗어나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게 갠 광주전남 하늘 덕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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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25 20:39:42
어제 저녁 퇴근길 광주전남에 유독 큰 보름달이 떴는데요.
'핑크문'으로 불리는 4월의 보름달 실제 색은 핑크색이 아니지만, 어제 더 크고 붉게 보였던 이유가 있습니다.
지평선 위로 보름달이 막 뜰 때 대기가 볼록렌즈 역할을 하는데다 공기에 산란되는 파란색 파장의 빛보다 더 긴 빨간색 파장의 빛이 눈에 도달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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