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고 2개교 수돗물서 이물질…급식 대체
입력 2024.04.26 (19:39)
수정 2024.04.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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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모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와 점심 급식이 빵으로 대체됐습니다.
어제(25일)부터 제주 A고교와 B중학교 등 인접한 두 학교 수돗물에서 모래알 같은 이물질이 발견돼 오늘(26일) 점심 급식을 빵이나 토스트 등 대체식으로 제공했습니다.
해당 고등학교 측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음주 급식 조리를 위한 살수차 동원 등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상하수도과는 이물질 발생 원인을 파악 중이며 수질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부터 제주 A고교와 B중학교 등 인접한 두 학교 수돗물에서 모래알 같은 이물질이 발견돼 오늘(26일) 점심 급식을 빵이나 토스트 등 대체식으로 제공했습니다.
해당 고등학교 측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음주 급식 조리를 위한 살수차 동원 등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상하수도과는 이물질 발생 원인을 파악 중이며 수질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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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중·고 2개교 수돗물서 이물질…급식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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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6 19:39:33
- 수정2024-04-26 19:55:35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7/2024/04/26/30_7950221.jpg)
제주지역의 모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와 점심 급식이 빵으로 대체됐습니다.
어제(25일)부터 제주 A고교와 B중학교 등 인접한 두 학교 수돗물에서 모래알 같은 이물질이 발견돼 오늘(26일) 점심 급식을 빵이나 토스트 등 대체식으로 제공했습니다.
해당 고등학교 측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음주 급식 조리를 위한 살수차 동원 등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상하수도과는 이물질 발생 원인을 파악 중이며 수질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부터 제주 A고교와 B중학교 등 인접한 두 학교 수돗물에서 모래알 같은 이물질이 발견돼 오늘(26일) 점심 급식을 빵이나 토스트 등 대체식으로 제공했습니다.
해당 고등학교 측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음주 급식 조리를 위한 살수차 동원 등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상하수도과는 이물질 발생 원인을 파악 중이며 수질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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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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