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입력 2024.04.29 (22:08)
수정 2024.04.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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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제주지역 환자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 22일부터 어지러움과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해 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 예방을 위해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을 할 때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 22일부터 어지러움과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해 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 예방을 위해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을 할 때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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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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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9 22:08:14
- 수정2024-04-29 22:10:19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제주지역 환자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 22일부터 어지러움과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해 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 예방을 위해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을 할 때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 22일부터 어지러움과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해 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 예방을 위해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을 할 때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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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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