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의대, 내년 정원 91명 확정…교수·학생 ‘반발’
입력 2024.04.30 (07:59)
수정 2024.04.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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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는 어제(29일) 대학에서 '2025학년도 입학 정원 확정을 위한 학칙 개정 교무회의' 결과, 내년 의대 선발 인원을 91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입학 정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겁니다.
한편, 이 회의에 앞서 강원대 의대 교수와 전공의, 학생 등 20여 명은 항의 시위를 열고, 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에 반대했습니다.
이는 기존 입학 정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겁니다.
한편, 이 회의에 앞서 강원대 의대 교수와 전공의, 학생 등 20여 명은 항의 시위를 열고, 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에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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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30 07:59:47
- 수정2024-04-30 08:26:50
강원대학교는 어제(29일) 대학에서 '2025학년도 입학 정원 확정을 위한 학칙 개정 교무회의' 결과, 내년 의대 선발 인원을 91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입학 정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겁니다.
한편, 이 회의에 앞서 강원대 의대 교수와 전공의, 학생 등 20여 명은 항의 시위를 열고, 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에 반대했습니다.
이는 기존 입학 정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겁니다.
한편, 이 회의에 앞서 강원대 의대 교수와 전공의, 학생 등 20여 명은 항의 시위를 열고, 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에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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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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