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케이블카 반대 2만 3천여 명 서명
입력 2024.04.30 (22:53)
수정 2024.04.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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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영축환경위원회와 신불산케이블카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케이블카 반대 서명운동을 벌어 2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며 울주군과 정부에 반대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는 울주군과 사업자는 교통약자 이동과 관광사업 활성화라는 논리만 내세우고 있다며, 상부 정류장 안전문제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훼손 등 반대하는 이유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는 울주군과 사업자는 교통약자 이동과 관광사업 활성화라는 논리만 내세우고 있다며, 상부 정류장 안전문제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훼손 등 반대하는 이유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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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불산 케이블카 반대 2만 3천여 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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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30 22:53:00
- 수정2024-04-30 23:41:04
통도사 영축환경위원회와 신불산케이블카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케이블카 반대 서명운동을 벌어 2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며 울주군과 정부에 반대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는 울주군과 사업자는 교통약자 이동과 관광사업 활성화라는 논리만 내세우고 있다며, 상부 정류장 안전문제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훼손 등 반대하는 이유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는 울주군과 사업자는 교통약자 이동과 관광사업 활성화라는 논리만 내세우고 있다며, 상부 정류장 안전문제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훼손 등 반대하는 이유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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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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