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내년 의대 정원 150명 확정…“증원안 100%”
입력 2024.05.01 (07:53)
수정 2024.05.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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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과 관련한 긴급 회의를 열어, 애초 교육부가 승인한 증원 인원을 100%를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기존 의대 정원 93명에 57명을 추가해 내년도 신입생으로 150명을 모집하게 됩니다.
앞서 전북대는 애초 정부의 추가 배정 인원의 100%인 58명을 신청할 예정이었지만, 의대 교수들의 반발로 절반을 감축해, 기존 백42명에서 29명 늘린 백71명을 모집 정원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기존 의대 정원 93명에 57명을 추가해 내년도 신입생으로 150명을 모집하게 됩니다.
앞서 전북대는 애초 정부의 추가 배정 인원의 100%인 58명을 신청할 예정이었지만, 의대 교수들의 반발로 절반을 감축해, 기존 백42명에서 29명 늘린 백71명을 모집 정원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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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내년 의대 정원 150명 확정…“증원안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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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1 07:53:04
- 수정2024-05-01 09:12:05
원광대학교는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과 관련한 긴급 회의를 열어, 애초 교육부가 승인한 증원 인원을 100%를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기존 의대 정원 93명에 57명을 추가해 내년도 신입생으로 150명을 모집하게 됩니다.
앞서 전북대는 애초 정부의 추가 배정 인원의 100%인 58명을 신청할 예정이었지만, 의대 교수들의 반발로 절반을 감축해, 기존 백42명에서 29명 늘린 백71명을 모집 정원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기존 의대 정원 93명에 57명을 추가해 내년도 신입생으로 150명을 모집하게 됩니다.
앞서 전북대는 애초 정부의 추가 배정 인원의 100%인 58명을 신청할 예정이었지만, 의대 교수들의 반발로 절반을 감축해, 기존 백42명에서 29명 늘린 백71명을 모집 정원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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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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