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브라질 남부 기록적 폭우…인명 피해 잇따라

입력 2024.05.03 (12:28) 수정 2024.05.06 (13: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질 남부에 폭우가 내리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브라질 재난 당국은 현지시간 2일 오후 기준으로 29명이 숨지고 6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집을 떠난 이재민도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브라질 남부 기록적 폭우…인명 피해 잇따라
    • 입력 2024-05-03 12:28:28
    • 수정2024-05-06 13:29:55
    뉴스 12
브라질 남부에 폭우가 내리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브라질 재난 당국은 현지시간 2일 오후 기준으로 29명이 숨지고 6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집을 떠난 이재민도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