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급관리 책임, 농가에 전가해선 안 돼”
입력 2024.05.03 (21:49)
수정 2024.05.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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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성명을 내고 농산물 수급관리 책임을 농민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전농 제주도연맹은 농산물수급관리센터 개소로 농산물 수급 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지만 과잉생산 작물로 꼽히는 당근의 경우 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제주지역보다도 수입량이 더 많다고 꼬집으며, 수급조절 문제는 제주 농민의 과잉 생산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산물 수급 조절을 위해 근원적으로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농 제주도연맹은 농산물수급관리센터 개소로 농산물 수급 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지만 과잉생산 작물로 꼽히는 당근의 경우 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제주지역보다도 수입량이 더 많다고 꼬집으며, 수급조절 문제는 제주 농민의 과잉 생산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산물 수급 조절을 위해 근원적으로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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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수급관리 책임, 농가에 전가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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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3 21:49:57
- 수정2024-05-03 22:00:21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4/05/03/50_7955809.jpg)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성명을 내고 농산물 수급관리 책임을 농민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전농 제주도연맹은 농산물수급관리센터 개소로 농산물 수급 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지만 과잉생산 작물로 꼽히는 당근의 경우 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제주지역보다도 수입량이 더 많다고 꼬집으며, 수급조절 문제는 제주 농민의 과잉 생산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산물 수급 조절을 위해 근원적으로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농 제주도연맹은 농산물수급관리센터 개소로 농산물 수급 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지만 과잉생산 작물로 꼽히는 당근의 경우 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제주지역보다도 수입량이 더 많다고 꼬집으며, 수급조절 문제는 제주 농민의 과잉 생산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산물 수급 조절을 위해 근원적으로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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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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