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포동·사파동 정전 잇따라…주민 불편 겪어

입력 2024.05.05 (21:35) 수정 2024.05.05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5일) 오후 4시 반쯤 창원시 가포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2시간 동안 끊겼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가포동 LH 아파트 등 900가구의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 상가 업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 전깃줄이 끊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창원 사파동에서도 변압기 문제로 26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2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 가포동·사파동 정전 잇따라…주민 불편 겪어
    • 입력 2024-05-05 21:35:28
    • 수정2024-05-05 21:44:42
    뉴스9(창원)
오늘(5일) 오후 4시 반쯤 창원시 가포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2시간 동안 끊겼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가포동 LH 아파트 등 900가구의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 상가 업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 전깃줄이 끊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창원 사파동에서도 변압기 문제로 26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2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