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포동·사파동 정전 잇따라…주민 불편 겪어
입력 2024.05.05 (21:35)
수정 2024.05.0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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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4시 반쯤 창원시 가포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2시간 동안 끊겼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가포동 LH 아파트 등 900가구의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 상가 업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 전깃줄이 끊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창원 사파동에서도 변압기 문제로 26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2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가포동 LH 아파트 등 900가구의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 상가 업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 전깃줄이 끊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창원 사파동에서도 변압기 문제로 26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2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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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가포동·사파동 정전 잇따라…주민 불편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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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5 21:35:28
- 수정2024-05-05 21:44:42
오늘(5일) 오후 4시 반쯤 창원시 가포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2시간 동안 끊겼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가포동 LH 아파트 등 900가구의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 상가 업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 전깃줄이 끊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창원 사파동에서도 변압기 문제로 26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2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가포동 LH 아파트 등 900가구의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 상가 업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 전깃줄이 끊기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창원 사파동에서도 변압기 문제로 26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2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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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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