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소식] 꽃 내음 가득 체험 현장 ‘봄꽃 하영이서, 귤꽃향기 축제’

입력 2024.05.07 (19:37) 수정 2024.05.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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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 입니다.

서귀포시청 한상현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요즘 제주는 감귤꽃이 피기 시작해 가는 곳마다 귤꽃 향기로 가득한데요.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가 ‘2024 봄꽃 하영이서, 귤꽃 향기 축제’를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귤꽃 향기와 함께 서귀포의 문화예술과 마을의 노지문화를 결합한 이번 축제는 이달 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전체 105개 마을 중 8개 마을이 대표로 참여해 각 지역의 이색적인 노지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최정근/서귀포시 서호동 : "제주에서는 이렇게 자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항상 행사가 있는데요. 아이들과 자연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저희 마을에 이렇게 많은 행사가 꾸준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11일에는 상효2동 마을에서 이번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귤꽃향기 몬딱’이 열릴 예정인데요.

귤꽃 피크닉을 비롯해 노지문화 전시와 귤꽃 푸드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 매일 각 마을에서는 ‘귤꽃마을 산책’도 진행 중인데요.

주민들이 직접 만든 이정표와 랜드마크를 따라가며, 마을마다 색다른 특색과 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축제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니까요.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귤꽃이 피는 이 시기에 제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소식도 전해주시죠.

[답변]

네, 어린이날을 맞아 즐겁고 뜻깊은 행사가 열렸는데요.

그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5일, 서귀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 'HAPPY ! 아이사랑 큰잔치'가 열렸는데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범 어린이 포상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재밌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졌습니다.

[김한별/서귀포시 강정동 : "어린이날인데 비가 와서 좀 많이 아쉬웠지만, 실내 행사장에서 많은 것들을 구경하고 선물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내년 어린이날에는 비가 안 왔으면 해요."]

한편, 이외에도 서귀포지역 곳곳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인정’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감사한 사람에게 서귀포의 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애플망고와 카라향, 한우와 흑돼지, 각종 수산물 등 20여 가지 지역 특산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최대 30% 할인을 비롯해 우수 리뷰 고객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품목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마지막 주 일주일은 '바다의 날'을 기념해 특별한 해녀 상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평소 감사한 사람에게 서귀포의 따뜻한 정을 선물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서귀포인정은 최근 누적 매출 2백억 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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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 소식] 꽃 내음 가득 체험 현장 ‘봄꽃 하영이서, 귤꽃향기 축제’
    • 입력 2024-05-07 19:37:07
    • 수정2024-05-07 20:40:11
    뉴스7(제주)
[앵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 입니다.

서귀포시청 한상현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요즘 제주는 감귤꽃이 피기 시작해 가는 곳마다 귤꽃 향기로 가득한데요.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가 ‘2024 봄꽃 하영이서, 귤꽃 향기 축제’를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귤꽃 향기와 함께 서귀포의 문화예술과 마을의 노지문화를 결합한 이번 축제는 이달 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전체 105개 마을 중 8개 마을이 대표로 참여해 각 지역의 이색적인 노지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최정근/서귀포시 서호동 : "제주에서는 이렇게 자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항상 행사가 있는데요. 아이들과 자연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저희 마을에 이렇게 많은 행사가 꾸준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11일에는 상효2동 마을에서 이번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귤꽃향기 몬딱’이 열릴 예정인데요.

귤꽃 피크닉을 비롯해 노지문화 전시와 귤꽃 푸드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 매일 각 마을에서는 ‘귤꽃마을 산책’도 진행 중인데요.

주민들이 직접 만든 이정표와 랜드마크를 따라가며, 마을마다 색다른 특색과 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축제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니까요.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귤꽃이 피는 이 시기에 제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소식도 전해주시죠.

[답변]

네, 어린이날을 맞아 즐겁고 뜻깊은 행사가 열렸는데요.

그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5일, 서귀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 'HAPPY ! 아이사랑 큰잔치'가 열렸는데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범 어린이 포상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재밌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졌습니다.

[김한별/서귀포시 강정동 : "어린이날인데 비가 와서 좀 많이 아쉬웠지만, 실내 행사장에서 많은 것들을 구경하고 선물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내년 어린이날에는 비가 안 왔으면 해요."]

한편, 이외에도 서귀포지역 곳곳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인정’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감사한 사람에게 서귀포의 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애플망고와 카라향, 한우와 흑돼지, 각종 수산물 등 20여 가지 지역 특산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최대 30% 할인을 비롯해 우수 리뷰 고객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품목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마지막 주 일주일은 '바다의 날'을 기념해 특별한 해녀 상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평소 감사한 사람에게 서귀포의 따뜻한 정을 선물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서귀포인정은 최근 누적 매출 2백억 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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