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4월 평균 기온, 관측 이래 최고
입력 2024.05.07 (19:53)
수정 2024.05.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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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의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4월 대구 경북 평균 기온이 15도로 평년보다 2.5도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도 21.1도로 기상 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후 역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일수는 평년보다 1.7일 많은 4일이었고, 강수량은 59.1밀리미터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4월 대구 경북 평균 기온이 15도로 평년보다 2.5도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도 21.1도로 기상 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후 역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일수는 평년보다 1.7일 많은 4일이었고, 강수량은 59.1밀리미터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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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4월 평균 기온, 관측 이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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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7 19:53:06
- 수정2024-05-07 20:10:39
지난달 대구·경북의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4월 대구 경북 평균 기온이 15도로 평년보다 2.5도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도 21.1도로 기상 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후 역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일수는 평년보다 1.7일 많은 4일이었고, 강수량은 59.1밀리미터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4월 대구 경북 평균 기온이 15도로 평년보다 2.5도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도 21.1도로 기상 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후 역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일수는 평년보다 1.7일 많은 4일이었고, 강수량은 59.1밀리미터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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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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