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 논란 오룡지구 아파트 품질점검단 추가 투입

입력 2024.05.09 (08:35) 수정 2024.05.09 (0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안군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서 세대당 백 건이 넘는 하자가 발견되자 전라남도가 아파트 품질점검단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9) 오후 오룡지구 A 아파트 3차 품질점검에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 투입해 점검을 실시합니다.

시공, 구조, 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점검단은 입주예정자 대표 3명이 참관한 상태에서 아파트 중대 하자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품질점검단 지적사항에 대해 시공사가 하자 보수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자’ 논란 오룡지구 아파트 품질점검단 추가 투입
    • 입력 2024-05-09 08:35:03
    • 수정2024-05-09 09:12:33
    뉴스광장(광주)
무안군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서 세대당 백 건이 넘는 하자가 발견되자 전라남도가 아파트 품질점검단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9) 오후 오룡지구 A 아파트 3차 품질점검에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 투입해 점검을 실시합니다.

시공, 구조, 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점검단은 입주예정자 대표 3명이 참관한 상태에서 아파트 중대 하자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품질점검단 지적사항에 대해 시공사가 하자 보수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