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재료 거래 의혹”…전북교육청, 감사 착수
입력 2024.05.13 (20:12)
수정 2024.05.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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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재료를 빼내 외부에서 거래한 정황이 드러나 교육 당국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 중고거래사이트에 학교 급식 재료 납품업체가 그날 학교에 납품한 식재료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교육청은 신고를 받고 게시자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감사 결과에 따라 형사 고발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 중고거래사이트에 학교 급식 재료 납품업체가 그날 학교에 납품한 식재료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교육청은 신고를 받고 게시자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감사 결과에 따라 형사 고발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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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 재료 거래 의혹”…전북교육청,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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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3 20:12:58
- 수정2024-05-13 20:24:08
학교 급식 재료를 빼내 외부에서 거래한 정황이 드러나 교육 당국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 중고거래사이트에 학교 급식 재료 납품업체가 그날 학교에 납품한 식재료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교육청은 신고를 받고 게시자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감사 결과에 따라 형사 고발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 중고거래사이트에 학교 급식 재료 납품업체가 그날 학교에 납품한 식재료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교육청은 신고를 받고 게시자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감사 결과에 따라 형사 고발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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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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