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조선소 선박서 화재…3명 사상
입력 2024.05.13 (22:07)
수정 2024.05.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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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30대 베트남 국적 노동자가 숨지고 다른 40대 노동자와 소방대원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탱크 내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30대 베트남 국적 노동자가 숨지고 다른 40대 노동자와 소방대원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탱크 내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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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조선소 선박서 화재…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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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3 22:07:06
- 수정2024-05-13 22:08:33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30대 베트남 국적 노동자가 숨지고 다른 40대 노동자와 소방대원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탱크 내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30대 베트남 국적 노동자가 숨지고 다른 40대 노동자와 소방대원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탱크 내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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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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