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국인 납치 살해’ 용의자 1명, 캄보디아서 검거
입력 2024.05.14 (07:30)
수정 2024.05.14 (0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일어난 한국인 관광객 살인사건의 용의자 3명 중 한 명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7살 한국인 A 씨를, 오늘 새벽 프놈펜에서 현지 경찰과 공조해 붙잡았으며 국내 송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모두 3명으로, 경찰은 그제 저녁 8시쯤 전북 정읍에서 이 중 한 명을 긴급체포했고, 태국 주변국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공범 1명도 현지 경찰과 함께 추적 중입니다.
경찰청은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7살 한국인 A 씨를, 오늘 새벽 프놈펜에서 현지 경찰과 공조해 붙잡았으며 국내 송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모두 3명으로, 경찰은 그제 저녁 8시쯤 전북 정읍에서 이 중 한 명을 긴급체포했고, 태국 주변국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공범 1명도 현지 경찰과 함께 추적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국 한국인 납치 살해’ 용의자 1명, 캄보디아서 검거
-
- 입력 2024-05-14 07:30:08
- 수정2024-05-14 07:33:3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2024/05/14/160_7962697.jpg)
태국 파타야에서 일어난 한국인 관광객 살인사건의 용의자 3명 중 한 명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7살 한국인 A 씨를, 오늘 새벽 프놈펜에서 현지 경찰과 공조해 붙잡았으며 국내 송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모두 3명으로, 경찰은 그제 저녁 8시쯤 전북 정읍에서 이 중 한 명을 긴급체포했고, 태국 주변국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공범 1명도 현지 경찰과 함께 추적 중입니다.
경찰청은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7살 한국인 A 씨를, 오늘 새벽 프놈펜에서 현지 경찰과 공조해 붙잡았으며 국내 송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모두 3명으로, 경찰은 그제 저녁 8시쯤 전북 정읍에서 이 중 한 명을 긴급체포했고, 태국 주변국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공범 1명도 현지 경찰과 함께 추적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