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대표 등 영장 기각, 실망 넘어 분노”
입력 2024.05.16 (19:56)
수정 2024.05.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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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김철희 대표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논평을 내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실망을 넘어 매우 분노한다며, 얼마나 많은 노동자가 숨져야 사업주를 구속할 것인지 되물었습니다.
또 법원이 밝힌 대로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가 많다면 신속하게 재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는 지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재해로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노조는 실망을 넘어 매우 분노한다며, 얼마나 많은 노동자가 숨져야 사업주를 구속할 것인지 되물었습니다.
또 법원이 밝힌 대로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가 많다면 신속하게 재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는 지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재해로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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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베스틸 대표 등 영장 기각, 실망 넘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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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19:56:18
- 수정2024-05-16 20:16:48
세아베스틸 김철희 대표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논평을 내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실망을 넘어 매우 분노한다며, 얼마나 많은 노동자가 숨져야 사업주를 구속할 것인지 되물었습니다.
또 법원이 밝힌 대로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가 많다면 신속하게 재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는 지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재해로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노조는 실망을 넘어 매우 분노한다며, 얼마나 많은 노동자가 숨져야 사업주를 구속할 것인지 되물었습니다.
또 법원이 밝힌 대로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가 많다면 신속하게 재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는 지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재해로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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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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