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5자 회동 불참”…전남도 “예정대로 진행”
입력 2024.05.16 (21:51)
수정 2024.05.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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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의대 유치와 관련해 제안한 5자 회동에 순천시는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5자 간담회에 대해 "권한 없는 사람들의 정치행위는 도민 동의를 받기 어렵고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안된다"며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한 곳이라도 참여하면 내일 장흥에서 예정대로 회동을 진행할 예정이고, 공모의 필요성과 절차를 설명한 뒤 대학과 지자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순천시는 5자 간담회에 대해 "권한 없는 사람들의 정치행위는 도민 동의를 받기 어렵고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안된다"며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한 곳이라도 참여하면 내일 장흥에서 예정대로 회동을 진행할 예정이고, 공모의 필요성과 절차를 설명한 뒤 대학과 지자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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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5자 회동 불참”…전남도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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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6 21:51:24
- 수정2024-05-16 21:58:58
전라남도가 의대 유치와 관련해 제안한 5자 회동에 순천시는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5자 간담회에 대해 "권한 없는 사람들의 정치행위는 도민 동의를 받기 어렵고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안된다"며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한 곳이라도 참여하면 내일 장흥에서 예정대로 회동을 진행할 예정이고, 공모의 필요성과 절차를 설명한 뒤 대학과 지자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순천시는 5자 간담회에 대해 "권한 없는 사람들의 정치행위는 도민 동의를 받기 어렵고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안된다"며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한 곳이라도 참여하면 내일 장흥에서 예정대로 회동을 진행할 예정이고, 공모의 필요성과 절차를 설명한 뒤 대학과 지자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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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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