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청탁’ 관여한 전직 경무관 징역형
입력 2024.05.17 (10:43)
수정 2024.05.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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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사건 브로커의 청탁을 받고 수사 정보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무관 60살 장 모 씨에게 징역 1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장씨가 수사 청탁에 관여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2022년 브로커 성 모 씨의 청탁을 받고 가상화폐 사기범에게 수사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 등으로 4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무관 60살 장 모 씨에게 징역 1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장씨가 수사 청탁에 관여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2022년 브로커 성 모 씨의 청탁을 받고 가상화폐 사기범에게 수사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 등으로 4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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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 청탁’ 관여한 전직 경무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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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7 10:43:46
- 수정2024-05-17 11:57:44
이른바 사건 브로커의 청탁을 받고 수사 정보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무관 60살 장 모 씨에게 징역 1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장씨가 수사 청탁에 관여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2022년 브로커 성 모 씨의 청탁을 받고 가상화폐 사기범에게 수사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 등으로 4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무관 60살 장 모 씨에게 징역 1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장씨가 수사 청탁에 관여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2022년 브로커 성 모 씨의 청탁을 받고 가상화폐 사기범에게 수사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 등으로 4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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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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