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살해 전직 야구 선수 항소심 다음 달 열려
입력 2024.05.20 (08:51)
수정 2024.05.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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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로 채무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30대 전직 프로야구 선수에 대한 항소심이 대전고법 제1형사부 심리로 다음 달 19일 시작됩니다.
한 프로야구단 소속 2군에서 선수 생활을 한 A씨는 지난 1월 홍성군 광천읍의 한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지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달 열린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과 A씨 측은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한 프로야구단 소속 2군에서 선수 생활을 한 A씨는 지난 1월 홍성군 광천읍의 한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지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달 열린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과 A씨 측은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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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무자 살해 전직 야구 선수 항소심 다음 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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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5-20 09:10:17

둔기로 채무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30대 전직 프로야구 선수에 대한 항소심이 대전고법 제1형사부 심리로 다음 달 19일 시작됩니다.
한 프로야구단 소속 2군에서 선수 생활을 한 A씨는 지난 1월 홍성군 광천읍의 한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지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달 열린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과 A씨 측은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한 프로야구단 소속 2군에서 선수 생활을 한 A씨는 지난 1월 홍성군 광천읍의 한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지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달 열린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과 A씨 측은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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