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위·수탁노동자 생존권 보장해야”

입력 2024.05.20 (21:46) 수정 2024.05.20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조 충청지부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 물류지원단과 위·수탁 계약한 택배 노동자들의 생계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우체국이 전산 기기로 위탁 택배원들의 물량을 줄여 택배 노동자들의 수수료가 삭감됐다면서, 배달 물량을 보장해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택배노조 “위·수탁노동자 생존권 보장해야”
    • 입력 2024-05-20 21:46:01
    • 수정2024-05-20 21:58:05
    뉴스9(청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조 충청지부는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 물류지원단과 위·수탁 계약한 택배 노동자들의 생계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우체국이 전산 기기로 위탁 택배원들의 물량을 줄여 택배 노동자들의 수수료가 삭감됐다면서, 배달 물량을 보장해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