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기사의 날’ 5·18 차량 시위 재연
입력 2024.05.20 (22:11)
수정 2024.05.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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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민주화운동 당시 택시 운전사들이 차량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는 '민주 기사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0) 광주 옛 무등경기장 앞을 출발해 광주역과 유동사거리, 금남로를 거쳐 옛 전남도청 앞까지 차량시위를 재현했습니다.
민주기사의 날은 1980년 5월 20일 계엄군의 만행에 분노한 운수노동자들의 차량 행진 시위를 기념하는 날로, 당시 시위에 참석했던 기사들이 주축이 돼 1986년 차량시위를 재현하며 시작됐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0) 광주 옛 무등경기장 앞을 출발해 광주역과 유동사거리, 금남로를 거쳐 옛 전남도청 앞까지 차량시위를 재현했습니다.
민주기사의 날은 1980년 5월 20일 계엄군의 만행에 분노한 운수노동자들의 차량 행진 시위를 기념하는 날로, 당시 시위에 참석했던 기사들이 주축이 돼 1986년 차량시위를 재현하며 시작됐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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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기사의 날’ 5·18 차량 시위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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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0 22:11:56
- 수정2024-05-20 22:15:09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택시 운전사들이 차량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는 '민주 기사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0) 광주 옛 무등경기장 앞을 출발해 광주역과 유동사거리, 금남로를 거쳐 옛 전남도청 앞까지 차량시위를 재현했습니다.
민주기사의 날은 1980년 5월 20일 계엄군의 만행에 분노한 운수노동자들의 차량 행진 시위를 기념하는 날로, 당시 시위에 참석했던 기사들이 주축이 돼 1986년 차량시위를 재현하며 시작됐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0) 광주 옛 무등경기장 앞을 출발해 광주역과 유동사거리, 금남로를 거쳐 옛 전남도청 앞까지 차량시위를 재현했습니다.
민주기사의 날은 1980년 5월 20일 계엄군의 만행에 분노한 운수노동자들의 차량 행진 시위를 기념하는 날로, 당시 시위에 참석했던 기사들이 주축이 돼 1986년 차량시위를 재현하며 시작됐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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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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