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측, 민희진 고소…하이브 ‘집안 싸움’

입력 2024.05.22 (18:09) 수정 2024.05.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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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성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아일릿의 소속사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민 대표가 아일릿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다며,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취지의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했습니다.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와 아일릿의 빌리프랩은 모두 하이브의 자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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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릿 측, 민희진 고소…하이브 ‘집안 싸움’
    • 입력 2024-05-22 18:09:02
    • 수정2024-05-22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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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성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아일릿의 소속사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민 대표가 아일릿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다며,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취지의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했습니다.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와 아일릿의 빌리프랩은 모두 하이브의 자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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