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문제, 현대차도 책임 있게 나서야”
입력 2024.05.22 (21:50)
수정 2024.05.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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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설립·금속노조 가입 등으로 논란이 인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중앙 정부와 투자자인 현대차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2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박상훈 전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광주형 일자리는 취지와 달리 저임금 고강도의 공장이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박 전 위원은 "중앙 정부가 책임성을 가져야 할 국가 사업이고 협상 과정에서 신사옥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은 현대차도 책임 회피를 할 사안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22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박상훈 전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광주형 일자리는 취지와 달리 저임금 고강도의 공장이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박 전 위원은 "중앙 정부가 책임성을 가져야 할 국가 사업이고 협상 과정에서 신사옥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은 현대차도 책임 회피를 할 사안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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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형 일자리 문제, 현대차도 책임 있게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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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2 21:50:48
- 수정2024-05-22 22:07:13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4/05/22/80_7969762.jpg)
노조 설립·금속노조 가입 등으로 논란이 인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중앙 정부와 투자자인 현대차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2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박상훈 전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광주형 일자리는 취지와 달리 저임금 고강도의 공장이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박 전 위원은 "중앙 정부가 책임성을 가져야 할 국가 사업이고 협상 과정에서 신사옥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은 현대차도 책임 회피를 할 사안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22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박상훈 전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광주형 일자리는 취지와 달리 저임금 고강도의 공장이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박 전 위원은 "중앙 정부가 책임성을 가져야 할 국가 사업이고 협상 과정에서 신사옥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은 현대차도 책임 회피를 할 사안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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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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