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실 처우 열악으로 퇴사…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4.05.23 (23:18)
수정 2024.05.23 (23: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는 오늘 울산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실 노동자의 열악한 처우가 부실 급식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울산교육청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공기관 급식실의 2~3배에 이르는 노동강도에도 방학 중 월급이 없어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 처우 탓에 해마다 퇴사자가 늘고 있다며 인력 충원과 저임금 문제 해결 등에 교육당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공공기관 급식실의 2~3배에 이르는 노동강도에도 방학 중 월급이 없어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 처우 탓에 해마다 퇴사자가 늘고 있다며 인력 충원과 저임금 문제 해결 등에 교육당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급식실 처우 열악으로 퇴사…대책 마련해야
-
- 입력 2024-05-23 23:18:53
- 수정2024-05-23 23:28:17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는 오늘 울산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실 노동자의 열악한 처우가 부실 급식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울산교육청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공기관 급식실의 2~3배에 이르는 노동강도에도 방학 중 월급이 없어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 처우 탓에 해마다 퇴사자가 늘고 있다며 인력 충원과 저임금 문제 해결 등에 교육당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공공기관 급식실의 2~3배에 이르는 노동강도에도 방학 중 월급이 없어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 처우 탓에 해마다 퇴사자가 늘고 있다며 인력 충원과 저임금 문제 해결 등에 교육당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김계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