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화물칸 말고 객실서 함께…반려견 전용 항공사 첫 운항
입력 2024.05.24 (06:53)
수정 2024.05.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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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면서 관련 산업 역시 꾸준히 커지고 있는데요.
이를 겨냥해 미국에선 반려견과 나란히 같은 객실에서 하늘길을 비행하는 전용 항공 서비스가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주인과 함께 비행기에 오르는 반려견!
주인과 떨어져 화물칸에 타지 않아도 되고 비행 내내 이동장에 갇혀있지 않아도 됩니다.
현지시각 23일 미국에선 세계 최초로 반려견 전용 항공사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미국의 한 애견 물품 전문 업체가 출시한 상품인데요.
최대 10마리의 개가 탑승할 수 있는 기내에는 맞춤용 놀이터부터 전용 좌석, 강아지용 음료와 간식, 비디오 서비스 등이 준비돼 있는데요.
게다가 운항 개시에 앞서 반려견에 적합한 비행 고도와 환경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십 번의 시범 비행을 거쳤다고 합니다.
첫 시작은 뉴욕과 LA, 런던 노선인데, 가격은 국제선은 편도로 약 1천만 원, 국내선은 800만 원 정도입니다.
티켓 값이 어마어마한 데도 벌써부터 노선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15,000건 이상 들어오면서 조만간 파리와 밀라노, 시카고, 시애틀 등으로 항공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이를 겨냥해 미국에선 반려견과 나란히 같은 객실에서 하늘길을 비행하는 전용 항공 서비스가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주인과 함께 비행기에 오르는 반려견!
주인과 떨어져 화물칸에 타지 않아도 되고 비행 내내 이동장에 갇혀있지 않아도 됩니다.
현지시각 23일 미국에선 세계 최초로 반려견 전용 항공사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미국의 한 애견 물품 전문 업체가 출시한 상품인데요.
최대 10마리의 개가 탑승할 수 있는 기내에는 맞춤용 놀이터부터 전용 좌석, 강아지용 음료와 간식, 비디오 서비스 등이 준비돼 있는데요.
게다가 운항 개시에 앞서 반려견에 적합한 비행 고도와 환경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십 번의 시범 비행을 거쳤다고 합니다.
첫 시작은 뉴욕과 LA, 런던 노선인데, 가격은 국제선은 편도로 약 1천만 원, 국내선은 800만 원 정도입니다.
티켓 값이 어마어마한 데도 벌써부터 노선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15,000건 이상 들어오면서 조만간 파리와 밀라노, 시카고, 시애틀 등으로 항공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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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화물칸 말고 객실서 함께…반려견 전용 항공사 첫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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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4 06:53:16
- 수정2024-05-24 06:56:35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면서 관련 산업 역시 꾸준히 커지고 있는데요.
이를 겨냥해 미국에선 반려견과 나란히 같은 객실에서 하늘길을 비행하는 전용 항공 서비스가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주인과 함께 비행기에 오르는 반려견!
주인과 떨어져 화물칸에 타지 않아도 되고 비행 내내 이동장에 갇혀있지 않아도 됩니다.
현지시각 23일 미국에선 세계 최초로 반려견 전용 항공사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미국의 한 애견 물품 전문 업체가 출시한 상품인데요.
최대 10마리의 개가 탑승할 수 있는 기내에는 맞춤용 놀이터부터 전용 좌석, 강아지용 음료와 간식, 비디오 서비스 등이 준비돼 있는데요.
게다가 운항 개시에 앞서 반려견에 적합한 비행 고도와 환경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십 번의 시범 비행을 거쳤다고 합니다.
첫 시작은 뉴욕과 LA, 런던 노선인데, 가격은 국제선은 편도로 약 1천만 원, 국내선은 800만 원 정도입니다.
티켓 값이 어마어마한 데도 벌써부터 노선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15,000건 이상 들어오면서 조만간 파리와 밀라노, 시카고, 시애틀 등으로 항공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이를 겨냥해 미국에선 반려견과 나란히 같은 객실에서 하늘길을 비행하는 전용 항공 서비스가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주인과 함께 비행기에 오르는 반려견!
주인과 떨어져 화물칸에 타지 않아도 되고 비행 내내 이동장에 갇혀있지 않아도 됩니다.
현지시각 23일 미국에선 세계 최초로 반려견 전용 항공사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미국의 한 애견 물품 전문 업체가 출시한 상품인데요.
최대 10마리의 개가 탑승할 수 있는 기내에는 맞춤용 놀이터부터 전용 좌석, 강아지용 음료와 간식, 비디오 서비스 등이 준비돼 있는데요.
게다가 운항 개시에 앞서 반려견에 적합한 비행 고도와 환경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십 번의 시범 비행을 거쳤다고 합니다.
첫 시작은 뉴욕과 LA, 런던 노선인데, 가격은 국제선은 편도로 약 1천만 원, 국내선은 800만 원 정도입니다.
티켓 값이 어마어마한 데도 벌써부터 노선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15,000건 이상 들어오면서 조만간 파리와 밀라노, 시카고, 시애틀 등으로 항공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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