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정상회의 마무리…의의와 성과는? [뉴스in뉴스]

[앵커]

한일중 정상회의가 어제까지 이틀 일정으로 마무리됐습니다.

4년 5개월 만에 열린 이번 정상회의는 어떤 의미를 남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이틀 일정의 정상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

4년 5개월 만에 열린 거다 보니, 아무래도 준비에 많은 신경을 썼을 거 같은데 어떤가요?

[앵커]

정상회의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정상회의 개최 의의는 무엇이라고 봐야 합니까?

[앵커]

이번 3국 정상회의에서는 경제·민생 분야 등 실질 협력 확대 관련 내용이 눈에 띄는데, 이번 정상회의의 핵심 성과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앵커]

결국, 성과를 어떻게 구체화시키느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 방안 중 하나로 3국 정상이 공동 선언을 발표했는데, 이건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합니까?

[앵커]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서 '한반도 비핵화' 등 내용은 과거보다 후퇴했다는 반응이 있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앵커]

공동선언에 한일중 FTA 관련 내용이 있는데, 협상이 곧 재개되는 것입니까?

[앵커]

이번 정상회의를 보면, 3개국 정상이 동시에 모인 적도 있지만, 양자로도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과 일본, 한국과 중국 간 회담의 성과는 무엇입니까?

[앵커]

지금까지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