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원산도 인근 해상서 어선 좌초…3명 구조
입력 2024.05.28 (20:14)
수정 2024.05.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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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11시 55분쯤 보령시 원산도 저두항 인근 해상에서 9.7톤급 잠수기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령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구조선을 투입해 승선원 3명을 구조했고, 선박에 부력부이를 설치해 저두항으로 옮겼습니다.
어선 좌초에 따른 해양오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령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구조선을 투입해 승선원 3명을 구조했고, 선박에 부력부이를 설치해 저두항으로 옮겼습니다.
어선 좌초에 따른 해양오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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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원산도 인근 해상서 어선 좌초…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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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20:14:58
- 수정2024-05-28 20:25:29
오늘(28일) 오전 11시 55분쯤 보령시 원산도 저두항 인근 해상에서 9.7톤급 잠수기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령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구조선을 투입해 승선원 3명을 구조했고, 선박에 부력부이를 설치해 저두항으로 옮겼습니다.
어선 좌초에 따른 해양오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령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구조선을 투입해 승선원 3명을 구조했고, 선박에 부력부이를 설치해 저두항으로 옮겼습니다.
어선 좌초에 따른 해양오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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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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