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패류 채취 금지 해제…패류독소 계속 감시

입력 2024.05.29 (08:11) 수정 2024.05.29 (0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남해안에 내려졌던 패류 채취 금지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거제에서 처음으로 기준치가 넘는 마비성 패류독소가 나와 패류 채취 금지 구역이 됐고, 창원과 고성, 통영 등으로 점차 확대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패류 채취 금지 조치를 해제하지만, 감시 체제는 유지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해안 패류 채취 금지 해제…패류독소 계속 감시
    • 입력 2024-05-29 08:11:38
    • 수정2024-05-29 08:48:32
    뉴스광장(창원)
국립수산과학원이 남해안에 내려졌던 패류 채취 금지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거제에서 처음으로 기준치가 넘는 마비성 패류독소가 나와 패류 채취 금지 구역이 됐고, 창원과 고성, 통영 등으로 점차 확대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패류 채취 금지 조치를 해제하지만, 감시 체제는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