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안마도에 ‘해양기상관측기지’ 조성
입력 2024.05.29 (08:36)
수정 2024.05.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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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의 위험기상 현상과 기후 변화를 감시하는 해양기상관측기지가 영광군 안마도에 조성됐습니다.
안마도 기상기지에는 자동기상관측장비 등 기상관측에 필요한 필수적인 장비 외에도 고도 8km 지점까지 연속적으로 바람 관측이 가능한 관측장비 등이 설치됐습니다.
기상청은 안마도 기지 운영을 통해 황사가 호남 내륙에 도달하기 1~2시간 전에 황사를 감시할 수 있고, 각종 기상 재해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마도 기상기지에는 자동기상관측장비 등 기상관측에 필요한 필수적인 장비 외에도 고도 8km 지점까지 연속적으로 바람 관측이 가능한 관측장비 등이 설치됐습니다.
기상청은 안마도 기지 운영을 통해 황사가 호남 내륙에 도달하기 1~2시간 전에 황사를 감시할 수 있고, 각종 기상 재해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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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안마도에 ‘해양기상관측기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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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08:36:40
- 수정2024-05-29 09:02:47
서해상의 위험기상 현상과 기후 변화를 감시하는 해양기상관측기지가 영광군 안마도에 조성됐습니다.
안마도 기상기지에는 자동기상관측장비 등 기상관측에 필요한 필수적인 장비 외에도 고도 8km 지점까지 연속적으로 바람 관측이 가능한 관측장비 등이 설치됐습니다.
기상청은 안마도 기지 운영을 통해 황사가 호남 내륙에 도달하기 1~2시간 전에 황사를 감시할 수 있고, 각종 기상 재해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마도 기상기지에는 자동기상관측장비 등 기상관측에 필요한 필수적인 장비 외에도 고도 8km 지점까지 연속적으로 바람 관측이 가능한 관측장비 등이 설치됐습니다.
기상청은 안마도 기지 운영을 통해 황사가 호남 내륙에 도달하기 1~2시간 전에 황사를 감시할 수 있고, 각종 기상 재해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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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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