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버스노사, 임금 인상 밤샘 합의…“정상 운행”
입력 2024.05.29 (09:46)
수정 2024.05.29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금 인상 폭을 놓고 마찰을 빚어왔던 전북지역 버스 노사가 막바지 합의에 성공해 버스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어제(28) 오후부터 막판 협상을 이어온 전북자동차노조는 오늘(29) 새벽 6시 20분쯤 사측과 합의를 이뤄내 파업 계획을 거둬들였습니다.
노사는 올해 임금을 월평균 10만 원 인상하고,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새벽 4시부터 전주와 익산 시내 버스와 시외버스, 농어촌 버스 파업을 예고했었습니다.
어제(28) 오후부터 막판 협상을 이어온 전북자동차노조는 오늘(29) 새벽 6시 20분쯤 사측과 합의를 이뤄내 파업 계획을 거둬들였습니다.
노사는 올해 임금을 월평균 10만 원 인상하고,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새벽 4시부터 전주와 익산 시내 버스와 시외버스, 농어촌 버스 파업을 예고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버스노사, 임금 인상 밤샘 합의…“정상 운행”
-
- 입력 2024-05-29 09:46:17
- 수정2024-05-29 11:06:03
임금 인상 폭을 놓고 마찰을 빚어왔던 전북지역 버스 노사가 막바지 합의에 성공해 버스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어제(28) 오후부터 막판 협상을 이어온 전북자동차노조는 오늘(29) 새벽 6시 20분쯤 사측과 합의를 이뤄내 파업 계획을 거둬들였습니다.
노사는 올해 임금을 월평균 10만 원 인상하고,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새벽 4시부터 전주와 익산 시내 버스와 시외버스, 농어촌 버스 파업을 예고했었습니다.
어제(28) 오후부터 막판 협상을 이어온 전북자동차노조는 오늘(29) 새벽 6시 20분쯤 사측과 합의를 이뤄내 파업 계획을 거둬들였습니다.
노사는 올해 임금을 월평균 10만 원 인상하고,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새벽 4시부터 전주와 익산 시내 버스와 시외버스, 농어촌 버스 파업을 예고했었습니다.
-
-
박웅 기자 ism@kbs.co.kr
박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